📝 실업급여는 매 차수마다 기준이 다르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실업인정을 받는 과정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은 바로
**“차수별 인정 기준”**입니다.
처음 1~2차까진 구직외활동(교육, 상담 등)으로도 간단히 인정되지만,
3차부터는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이후로는 구직활동 중심으로
전환해야 하죠.
또한 “구직외활동만 하면 실업급여가 절반만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분들도 있을 텐데요,
오늘은 이런 오해를 바로잡고, 실업급여를 제대로 받기 위한
차수별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
🔹 1. 1~2차: 구직외활동으로 충분히 인정 가능
실업인정 초기에는 비교적 유연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 차수 | 인정 기준 | 예시 |
|---|---|---|
| 1차 | 구직외활동 1회 이상 | 직업심리검사, 교육, 상담 등 |
| 2차 | 구직외활동 1회 이상 | 온라인 교육, HRD-Net 과정 등 |
이 시기에는 교육이나 영상 시청만으로도 인정 가능하며, 실제
입사지원을 하지 않아도 실업급여가 전액 지급됩니다.
다만, **각 활동에 대한 증빙(수료증, 확인서)**는 꼭 챙기셔야 해요!
🔸 2. 3차: 구직활동이 기본, 구직외활동은 예외
3차부터는 고용센터에서도 실질적 구직의지를 요구합니다.
즉, 원칙은 입사지원 1회 이상 필수입니다.
| 차수 | 인정 기준 | 예시 |
|---|---|---|
| 3차 | 입사지원 1회 + 구직외활동(선택) | 입사지원 + 상담, 교육 등 |
하지만
예외적으로 훈련, 상담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구직외활동도
1회 인정될 수 있어요.
단, 1차 때 했던 활동과 중복되면 안 되고,
공식기관 제공 콘텐츠여야 합니다.
👉 가장 안전한 방법은 "입사지원 1회 + 구직외활동 1회" 조합입니다!
⚠️ 3. 실업급여 ‘절반 지급’ 루머의 진실
“구직외활동만 하면 실업급여 반만 준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실 이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
실업급여는 정해진 구직활동 기준만 충족하면 온전히 전액 지급됩니다.
-
문제는 횟수를 못 채우거나, 중복된 활동으로 인정 거부될 경우 일부 감액 또는 지급 제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즉, 구직외활동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인정 기준에 맞는 활동인지 여부가 핵심입니다.
📌 4. 차수별 구직활동 인정 전략 요약
| 차수 | 추천 전략 |
|---|---|
| 1차 | 직업심리검사, 교육, 상담 등 1회 |
| 2차 | HRD-Net 온라인 과정 + 확인서 제출 |
| 3차 | 입사지원 1회 + 교육/영상 1회 조합 |
| 4차 이후 | 입사지원, 면접, 취업사이트 활동 등 실질 구직활동 중심 |
✅ 실업급여, 차수별 기준만 알면 어렵지 않아요
실업급여는 매 차수마다 인정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준을
모르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각 차수에 맞는 활동을 선택하고, 증빙을 제대로 제출한다면 실업급여는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입사지원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구직외활동이면 인정도 받고, 급여도 전액 지급됩니다!
이제부터는 차수에 맞춘 구직계획을 세워보세요. 실업급여,
꼼꼼하게 챙겨야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 Q&A 자주 묻는 질문
Q1. 2차 실업인정 때도 입사지원이 꼭 필요한가요?
A. 아닙니다. 1차, 2차는 구직외활동 1회로도 충분히 인정됩니다.
Q2. 구직외활동만 하면 실업급여 반만 주나요?
A. 아니요! 정해진 기준만 충족하면 온전하게 지급됩니다.
활동 횟수 부족이나 증빙 누락 시 감액될 수 있습니다.
Q3. 3차부터는 무조건 입사지원해야 하나요?
A. 원칙은 그렇지만,
상담이나 훈련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활동이면 예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Q4. 온라인 영상 시청도 인정되나요?
A. 공식기관(고용센터, 워크넷 등) 제공 영상이고,
확인서 출력이 가능한 경우만 인정됩니다.
Q5. 중복된 구직외활동은 안 되나요?
A. 네. 동일한 주제, 동일한 영상 또는 교육은
반복 인정되지 않아요. 꼭 다른 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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