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톡 월세세액공제 신청, 이게 끝일까? 헷갈리는 절차 정리!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다가오면, 많은 분들이 월세 세액공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자리톡을 찾습니다. 그런데! 자리톡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신청이 끝난 걸까?"라는 의문이 생기곤 하죠. 오늘은 이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자리톡은 ‘서류 준비 도우미’ 역할!


먼저 중요한 사실부터 말씀드리면, 자리톡은 홈택스에서 세액공제를 신청하는 것을 돕는 플랫폼일 뿐, 실제 신청을 처리하진 않습니다.

즉, 자리톡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만 가능합니다:

  • 본인 및 임대인 정보 입력

  • 임대차계약서 자동 서식 생성

  • 임대인에게 공제 관련 안내 문자 자동 발송

이후에는 홈택스로 이동해 신청을 직접 완료해야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자리톡에서 입력 후 반드시 해야 할 ‘다음 절차’


  1. 홈택스 로그인

  2. ‘연말정산 간소화’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접속

  3. ‘월세액 세액공제’ 항목에서 자동 입력 여부 확인

  4. 필요 시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첨부 후 제출

👉 이 절차까지 완료되어야 세액공제 신청이 ‘정식 완료’ 상태가 됩니다. 자리톡에서 입력만 했다면 아직 진행 중 상태입니다.


임대인에게 간 문자, 괜찮은 걸까?

걱정 마세요! 자리톡에서 임대인에게 자동 발송한 문자는 단순한 알림 목적입니다. 이는 '임대차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서비스'일 뿐이며, 실제 세액공제에는 임대인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허위로 신고하지 않았는지만 확인되면 공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나중에 임대인의 과세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생기진 않으니 안심하세요.


자리톡에서 끝? NO! 홈택스에서 마무리해야 진짜 완료!


요약하면,

  • 자리톡은 자동화 도우미일 뿐

  • 홈택스에서 신청서를 직접 제출해야 공제 완료

  • 임대인 문자 발송은 정상 절차이며, 동의는 필수 아님

혹시 아직 홈택스에서 제출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월세 세액공제는 직접 마무리해야 절세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정부 혜택 정보

🎉 놓치지 마세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