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실업인정구직활동

📝 온라인 특강만으로 4차 실업인정, 아직도 가능할까?

실업급여를 꾸준히 받고 계신 분이라면,
4차 실업인정일 즈음엔 슬슬 ‘인정 기준’이 까다로워지는 걸 체감하셨을 거예요.

특히 질문이 많아지는 시점입니다:

“온라인 취업특강 또 들으면 되나요?”
“3회까지 외활동 했는데, 이번엔 뭐로 채워야 하죠?”
“센터는 꼭 가야 하나요?”

오늘은 4차 실업인정일에 필요한 구직활동 조건,
그리고 지금까지 온라인 특강을 활용해오신 분들이 주의해야 할 포인트를 명확히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포인트 하나 정리합니다.

👉 즉, 총 3회까지만 인정되는 구직외활동을
2차, 3차까지 이미 소진했다면, 4차에는 더 이상 온라인 특강으로 인정 불가입니다.

4차 실업인정일은 대부분 고용센터 방문이 의무입니다.
단순히 온라인 신청으로 끝낼 수 있는 차수가 아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방문 시 필요한 활동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번 차수부터는 ‘구직활동’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온라인 특강만으로 실업인정을 받는 건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인정되는 구직활동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특강은 불가하지만,
고용센터에서 제공하는 특강, 취업상담, 심리검사 등은
오프라인 구직외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성 있는 활동:

단, 각 지역 고용센터의 해석이나 가용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4차 실업인정일 전에 담당자와 사전 통화나 워크넷 메시지 문의가 필수입니다.

정리하자면,

💡 이제는 실제 취업 의지가 담긴 활동을 보여줘야 할 시점입니다.
단순히 강의 듣고 수료증 올리는 시기는 끝났다는 거죠!

👉 실업급여는 성실한 구직자의 최소한의 안전망입니다.
정상적인 구직활동만으로도 충분히 계속 인정받을 수 있으니,
전략적으로 접근하세요!

Q1. 4차에도 온라인 특강으로 실업인정 가능하지 않나요?
A. 아니요. 구직외활동은 총 3회까지만 인정되기 때문에, 4차에는 더 이상 온라인 강의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Q2. 4차에 입사지원만 1건 해도 인정되나요?
A. 네. 구직활동 1건 이상만 포함되면 원칙적으로 인정됩니다.

Q3. 오프라인 구직외활동은 어떤 게 있나요?
A. 고용센터 방문 특강, 심리검사, 직업상담 등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상이합니다.

Q4. 고용센터 안 가면 실업인정이 거부되나요?
A. 4차는 방문 필수 차수이기 때문에 불참 시 실업급여 지급이 제한됩니다.

Q5. 내 활동이 인정 대상인지 미리 확인할 수 있나요?
A. 네. 워크넷 메시지, 고용센터 전화 등을 통해 사전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