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급여5차구직활동

📝 5차 실업인정일, 구직외활동 다 써버렸다면?

실업급여 수급자라면 한 번쯤 이런 걱정 하셨을 거예요.

“이미 특강, 심리검사, 온라인 교육 등 외활동을 다 써버렸는데...
이번 5차 실업인정일은 뭘로 인정받죠?”

특히 구직외활동은 총 3회까지만 인정되기 때문에,
1차~4차에 걸쳐 이미 모두 사용하셨다면 5차부터는 '진짜 구직활동'만 남는 셈이에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5차 실업인정일을 안전하게 넘기는 구직활동 전략과
불인정 사례 피하는 법까지 정리해드립니다!

고용센터의 실업인정 기준은 차수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5차부터는 공통적으로 구직활동 2건 이상이 기본 요건이에요.

👉 따라서 질문자님처럼
STEP 특강 3회 + 심리검사 1회로 외활동을 모두 소진한 경우,
5차는 반드시 구직활동만으로 채워야 합니다.

구직활동이란 단순히 ‘지원했다’는 행위가 아니라,
실제 취업 의사가 드러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다음과 같은 활동이 모두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 워크넷을 이용한 지원은 자동 인정되므로,
가장 안전하고 간편하게 구직활동 2회를 채울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은 활동은 이미 소진한 외활동이라면 더 이상 인정되지 않아요.

❌ STEP 특강 4회째 (이미 3회 초과)
❌ 동일 주제의 온라인 교육
❌ 심리검사 재참여
❌ 고용센터 특강 중복 참석

👉 단, 예외적으로 30시간 이상 직업훈련 수강 중이라면
5차에도 구직활동 2회로 인정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시: HRD-Net 등록 과정 46시간 수강 → 5차 차수에 구직활동 2회 인정 가능
※ 단, 반드시 고용센터 담당자 확인 필요

5차 이후는 본격적인 구직활동 시기로 간주되기 때문에
고용센터는 지원 내역의 진정성도 살펴봅니다.

✅ 공란 없이 작성된 이력서
✅ 실제 연락처 기재
✅ 반복되지 않은 공고에 지원
✅ 연락 시 응답 의지 보이기

❌ 빈 이력서
❌ 반복지원
❌ 연락 거절 또는 무응답

👉 실업급여는 취업 의사가 있는 사람을 위한 제도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정리하자면,

이제는 진짜 이력서를 꺼내 들고, 제대로 된 지원을 하셔야 할 타이밍입니다!

🙋‍♀️ 고용센터도 실제 취업 의지를 가진 분에게는 최대한 인정해주니
자신 있게 활동 내역 제출하셔도 괜찮습니다.

Q1. 5차에 또 온라인 특강 신청하면 인정되나요?
A. 아니요. 3회까지의 외활동을 이미 소진했다면 인정되지 않습니다.

Q2. 워크넷 지원이 가장 좋은 이유는 뭔가요?
A. 고용센터 시스템과 자동 연동되어 별도 증빙이 필요 없고, 인정률도 높습니다.

Q3. 같은 회사에 지원 2번 해도 되나요?
A. 직무와 채용공고가 다르면 인정되지만, 반복적인 형식 지원은 지양해야 합니다.

Q4. 훈련 과정 듣고 있으면 구직활동 생략 가능한가요?
A. 30시간 이상 과정은 2회 인정 가능하나, 고용센터 확인 필수입니다.

Q5. 6차 이후도 계속 입사지원만 해야 하나요?
A. 네. 6차 이후는 구직활동 2건 이상이 계속 요구되며, 외활동은 보조적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