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급여를 받는 과정 면접회신안해도괜찮을까?

📝 면접 연락 무시하면 실업급여 끊길까?

실업급여를 받는 과정에서 입사지원을 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한 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 회사가 너무 조건이 안 맞거나, 혹은 생각이 바뀌어서 회신을 하지 않았다면?
실업급여에 영향이 있을까? 부정수급으로 간주될까?

걱정이 되실 수 있지만, 이번 글에서 그 오해를 바로잡고
실업인정을 위한 안전한 구직활동 조합까지 안내해 드릴게요. 😊


✅ 1. 실업인정에 ‘기재하지 않은 구직활동’은 심사 대상이 아닙니다

중요한 원칙 하나!

👉 실업인정 신청서에 기재하지 않은 구직활동은 심사 대상이 아닙니다.

즉, 면접 연락이 왔던 회사가 실업인정 신청서에 기재되지 않았다면
회신 여부와 상관없이 이번 차수 실업급여 지급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구분 영향 여부
실업인정서에 기재한 구직활동 면접 연락 무시 시 영향 가능성 있음
기재하지 않은 구직활동 회신 여부 무관, 실업급여와 무관

💡 단, 워크넷/고용24 등을 통한 지원은 시스템에 자동 기록되므로,
무신응답이 반복될 경우 향후 별도 확인이나 유선 문의가 들어올 수는 있습니다.


🧾 2. 사람인 지원 + 직업심리검사 조합, 인정됩니다!

질문자님처럼 실업인정 신청서에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면:

  • 사람인 지원 1건 (정상 증빙)

  • 직업심리검사 참여 1건

이는 구직활동 1회 + 구직외활동 1회 조합으로 실업인정 기준에 부합하며,
문제없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인 증빙 제출 요령

필요자료 설명
지원 완료 캡처 회사명, 지원일, 공고명 보이게
채용공고 캡처 공고 내용 전체 보이게

💡 워크넷이 아닌 민간 사이트는 직접 증빙을 제출해야 인정됩니다.


⚠️ 3. 주의사항: 고용부 시스템 지원은 기록에 남습니다

고용24, 워크넷 등 고용노동부 시스템을 통한 지원은 자동 기록됩니다.
비록 실업인정서에 기재하지 않더라도, 반복적으로 면접 연락을 무시하면
고용센터에서 정상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지 확인 요청이 들어올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 차수에서 기재하지 않았고, 단 1회 정도 무응답한 상황이라면
부정수급이나 실업급여 중단 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안심하셔도 돼요. 😊


✅ 회신 안 했더라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 실업인정서에 기재하지 않은 구직활동은 실업급여와 무관

  • 사람인 지원 + 직업심리검사 조합은 실업인정 기준 충족

  • 민간사이트 지원 시 캡처 증빙 필수

  • 워크넷/고용24 지원은 기록에 남을 수 있으므로 반복 무응답은 주의

실업인정은 기재한 활동만을 심사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이번처럼 기록하지 않은 면접 연락은 전혀 불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 다음 차수부터도 동일 원칙을 적용하시면, 실업급여 수급에 문제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무응답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금씩 응답 준비도 해보세요 😊


❓ Q&A 자주 묻는 질문

Q1. 실업인정서에 안 적은 구직활동은 심사에 포함되나요?
A. 아닙니다. 기재한 활동만이 실업인정 심사 대상입니다.

Q2. 면접 연락 왔는데 회신 안 했어요. 실업급여 끊기나요?
A. 기재하지 않은 활동이라면 영향 없습니다. 단, 고용부 시스템 지원 내역은 기록됩니다.

Q3. 사람인 지원도 인정되나요?
A. 네. 지원 화면 캡처 + 공고 캡처 함께 제출하시면 인정됩니다.

Q4. 직업심리검사도 실업인정에 포함되나요?
A. 네. 구직외활동 1회로 인정되며, 확인서 제출 시 인정됩니다.

Q5. 워크넷으로 지원한 건 무조건 고용센터에 알려지나요?
A. 네. 자동 기록되며, 반복 무응답 시 확인 요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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