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활동증빙방법정리

📝실업급여 받으려면 ‘구직활동 증빙’이 핵심입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가장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바로 **“구직활동을 증빙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몇 군데 지원해야 하나요?”, “사람인 지원도 인정되나요?”, “뭘 어떻게 캡처해야 하죠?” 같은 질문을 많이 하시죠.

사실, 한 곳만 ‘정상적으로’ 입사지원하면 1회 인정받을 수 있어요.
단, 증빙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고, 진짜 취업 의사를 보여야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직활동 1회 기준, 증빙 방법, 자주 하는 실수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실업인정을 위한 구직활동 1회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단순히 ‘지원 버튼’을 눌렀다고 인정되는 게 아니라,
정상적인 이력서를 작성한 후, 실제로 취업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워크넷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실업인정에 반영되지만,
사람인, 잡코리아 등 민간 채용사이트에서는 직접 증빙 제출이 필요합니다.

✅ 필수 제출 항목 2가지

항목	설명
① 지원 완료 화면 캡처	이름, 지원 일자, 회사명, 공고 제목이 보여야 함
② 채용공고 캡처	해당 공고 내용과 회사 정보가 보여야 함

💡 두 개 모두 제출해야 1회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빈 이력서 제출 = 구직활동 불인정
❌ 허위정보, 복사된 내용만 있는 이력서 = 부정수급 간주 위험
✅ 자기소개서, 경력, 자격사항 등 실제로 작성된 이력서여야 인정됩니다.

실제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공고 내용에 맞게 지원한 것이어야
정상적인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다음과 같은 행위는 모두 실업급여 부정수급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이력서 내용 없이 지원만 클릭
🚫 반복적인 형식적 지원
🚫 연락이 와도 의도적으로 무시
🚫 동일 공고에 여러 차례 반복 지원

고용센터는 취업 의사 없이 형식적으로만 활동하는 경우를 의심하고, 심사 강화하고 있어요.
정직하고 진지한 구직활동만이 실업급여를 지켜주는 길입니다.

구직활동은 갯수보다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입사지원 1건이라도, 실제 이력서를 기반으로 한 정상적인 활동이라면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어요.

증빙은 지원화면 + 공고 캡처,
이력서는 작성 완료 상태,
지원은 진짜 취업할 의사가 있는 경우에만 하세요.

👉 이 세 가지 원칙만 지키면, 실업인정도 문제없고 실업급여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Q1. 구직활동 1회는 몇 개 회사 지원해야 하나요?
A. 1개 회사만 정상적으로 지원하면 1회 인정됩니다.

Q2.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지원도 인정되나요?
A. 네. 단, 지원 화면 캡처 + 채용공고 캡처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Q3. 빈 이력서로 지원하면 인정되나요?
A. 인정되지 않습니다. 작성된 이력서만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Q4. 중복 지원도 인정되나요?
A. 동일한 공고에 반복적으로 지원한 건 인정되지 않으며, 부정수급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Q5. 연락이 왔는데 일부러 무시했어요. 괜찮을까요?
A. 아니요. 연락을 고의로 무시하면 실업인정 거부 또는 실업급여 중단될 수 있습니다.